코로나19 위기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 나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며,
사회적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발휘된 포용과 연대 정신은 그동안 달려온 경제지상주의 시대가 끝났음을 대변합니다.
대중의 로열티가 ‘사회적 가치’로 옮겨가는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가치창출 요구는 증대될 것입니다.
개인과 공동체, 기업과 구성원, 이해관계자 모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2020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기부와 봉사활동을 넘어 사회캠페인, 경영혁신, 교육 기회 보편화, 공정한 상생 모델 구축 등
기업의 진화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 지혜를 나누는 건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